평소 좋아하던 캐릭터 다람이와 좋아하는 게임 오버워치를 합쳐서 2차 창작물을 만들었다.
주챔은 루시우지만 전혀 관계없이 맥크리로 해봤다.
그리고 나니 컴퓨터로 업로드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소 타블렛이 없는 나는 살 생각을 할 만큼 부유하지 않아 일러스트 펜툴로 따볼 생각을 했다.
펜툴에 약한 나는 당연히 지금껏 도형으로 캐릭터를 따왓지만 다람이로 인해 펜툴 연습을 하게 된것 같다.
중간과정
펜툴만으로 다 할 순없고 패스 파인더와 클리핑마스크를 적절히 사용해야한다.
물론 패스파인더 보다는 클리핑마스크를 더 많이 썻다.
다람이 똥꼬가 없는 이유는 클리핑 마스크를 이용한다는 생각에 배를 대충 따서 그렇다.
목도리 등 도형은 미리 펜툴로 따놓은 후 펜툴의 선을 붓모양으로 바꿔서 섬세한 선들을 다시 그렸다.
오른쪽 상단의 도토리는 오파지티(투명도)80%를 준 것이고
뒤에 오버워치 로고는 펜툴로 따기 귀찮아서 사진을 place했다.
따고 싶은 사람은 기본 도형과 패스파인더를 적절히 사용해서 따도록 하면된다.
다음에는 람시우를 그려보도록 하겠다.
사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