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티비를 잘 못 보는 나는 생활코딩의 뜬구름 잡는 소리와 느린 속도, 목소리에 질렸다.
그러던 중 ㄷㅈ언니가 보는 동빈나의 강의를 알게 되었고
1강을 수강해보니 목소리가 동굴에 들어가서 웅녀랑 수업중이시다.
좋은데? 속도감도 있어서 집중력도 올라간다.
이걸 듣기로 결정하고 1강은 너무 초급이기도 하고 문제 자체는 직접 풀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자바게시판 만들기를 찾아보았다.
동빈나의 모토가 너무 좋다.
자바를 해도 즐겁게
이제 강의를 듣고 후기를 써보겠다.
1강 줄거리:
-JDK 개발환경 구축하기
자바 개발환경 깔기는 영상보고 따라하기 답답하다 하시는 저같은분들은
바로 이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개발환경을 설명한 다른 블로거 ㅎ)
-아파치 톰캣 tomcat 설치하기
-톰캣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통합개발환경 구축하기(eclipse/이클립스)
(로컬호스트8080으로 잘 못 검색했을때 뜨는 화면)
<이클립스 초기 화면으로 바꾸기>
이클립스 화면이 동빈나와 달라서 많이 당황했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똑같은 화면으로 돌렸다.
모두들 궁금하지 않겠지만 다음에 까먹지 않기 위해서 캡쳐.
Dynamic web projects를 만드는 창이 없다면
이클립스 IDK버전이고 EE버전을 설치해야된다.
1강을 들은 소감:
생활코딩을 듣다 내 멍청함에 박수를 치며 포기한 상태에서 자바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겨 준 강의였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잡채를 해달라해야겠다
요즘 자바를 포기하고 있던 차에 php로 넘어가니 뭘 배우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점심먹으러 가는 재미로 학교 가던 차인데
할만한걸? 하고 느낀 시간이였지만 여전히 학교에서의 진도는 아직 못 따라갔으므로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월요일 점심은 뭘까하고 고민하는 중이다.
얼른 공부해서 뭘 구축하든 해서 학교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네.
그래서 말인데 홍스포차 맛있당